드라이기를 사용해 린스로 감긴 통가발을 80%정도 말려줬습니다.

롤 브러시를 사용해 4등분으로 섹션을 나눠줬습니다.

아래 오른쪽부터 완만한 사선으로 섹션을 타줬습니다.

아래 왼쪽도 오른쪽처럼 완만한 사선으로 섹션을 타주며 U자로 섹션이 떠지도록 했습니다.

섹션을 떠준 뒤, 가운데 부분부터 롤 브러시 3호로 뿌리 볼륨을 넣어줬습니다.

뿌리 볼륨을 넣어준 뒤, 90도로 텐션을 넣어주며 잡아 당겨주며 열을 가해줬습니다.

두 번 정도 반복해준 뒤에 90도로 잡아 당기다가 내려준 후 열을 가해, 인컬을 만들어 줬습니다.

왼쪽과 오른쪽도 사선으로 브러시를 잡아주고 가운데 부분과 똑같이 했습니다.

이 과정을 탑 부분까지 반복했습니다.

사이드 부분은 오른쪽부터 완만한 사선으로 섹션을 떠줬습니다.

위에 과정을 똑같이 적용해 인컬을 만들어 준 뒤 왼쪽도 반복 해줬습니다.

 처음 드라이 할 땐 손도 뜨겁고 한 손에 드라이기를 잡고 두 손을 동시에 움직이는 것이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았지만 계속 하다보니 조금 익숙 해진 것 같아요.

뿌리 볼륨과 인컬은 꽤 잘 넣어지는 것 같았는데 가운데 부분에 볼륨이 안 들어가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할 땐 가운데도 볼륨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