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미용에 관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만 10여년. 

큰 야망을 안고 이제 더이상 늦어지면 안될것 같아 

통학하기 편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IBR 수원캠퍼스’

나름 이쪽에서는 인지도가 있던곳이었어서 

의심의 여지없이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쳐음에 전화로 상담 예약을 하고 마주하게 된 첫 대면. 

뭔가 학원상담은 부담이 있던터라 긴장감을 안고 입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걱정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너무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첫 인상이 너무 좋았지만

다른곳도 또 괜찮은곳이 있을 수 있으니

몇군데 더 상담을 받았었어요. 

근데 여기만큼 편안히 상담해주시는곳이 없더라구요. 

상담때부터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던 기억으로

이번에는 등록을 하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을 한번 더 하고

수강등록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망의 첫날!!!

재료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을 마치고

교실로 들어온 첫날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최경애 강사님. 

귀에 쏙쏙 박히게 잘 설명해주시는 

교양있는 선생님의 목소리,

섬세한 손길 하나하나 

온전히 저에게 집중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헤어반만 듣고 있지만

헤어미용에 대한 실무반,업스타일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다고 하니

다른반 수강도 할 계획입니다. 

이곳 IBR수원캠퍼스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