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타일] 주영준입니다
2019.03.29 16:01- 작성자 IBR아카데미
- 조회 2,698
제가 한 이 헤어업스타일의 이름은 땋기헤어업스타일입니다
이 머리를 보아하니 금방이라도 결혼식을 가고싶어지는데요
이 머리스타일을 하면서 점점 결혼식 주례가 되가는 기분으로 머리를 땋아갔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하다보니 이처럼 아름다운 머리가 만들어졌는데요
그 경건한 마음하나하나를 업스타일선생님께 배우다보니 이게 어찌된일인지 인성과 헤어기술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 저에게 너무 욕심쟁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이 많아졌습니다
경건한 마음 이게 어디서 쉽게 배울수없는 인성중 하나라고 느끼거든요?
이 머리를 하면서 땋기를 하는데 어려운점을 적어보자면 솔직히 쉬웠습니다 하지만 마네킹이 느끼는 감정을
느끼면서 머리를 세게 당기지않으며 땋아주고 마네킹과 소통을 하며 정말 저의 손님이 된것마냥 머리를땋았는데요
이런 말하지못하는 마네킹과 소통하는게 보통 쉬운일이 아닌걸 모든 선생님들과 수강생분들이 아실겁니다
땋기를 하면 가끔 저의 다섯손가락이 갈 길을 잃어 손가락끼리 꼬이는 일이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제 곁엔 업스타일
선생님이 있으니 어찌 제가 이 업스타일을 못할래야 못할수가 있겠습니까
그 선생님의 관심하나 하나가 모여 이 땋기헤어업스타일을 완성시켰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며 처음 배우는 자세로 수업에 임하며 선생님의 충고와 격려를 모두 받아드리고
고쳐가는 수강생이 되겠습니다
아 사실 땋기 어렵구요 정말 불만없이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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